파일코인 지급과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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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데이터 저장 전 필요사항

  스토리지 서버

  • 데이터를 저장하고 실링하는 하드웨어

  프로그래밍 기술

  • C언어/Linux(Server)언어로 IPFS 오픈소스를 이용해 노드를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

  파일코인(FIL)

  • 패널티 발생에 대비해 IPFS에 내는 담보
    → 1PiB당 5196.8개(FIL)
  • 데이터 전처리 과정에 소모되는 가스비(수수료)
    → 1PiB당 693.2개(FIL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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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데이터 저장 과정

  데이터 실링

  • IPFS에 규정된 데이터 전처리 과정 4단계
    
    • P1 : 저장될 데이터를 256kB 단위로 분할(블록화) + 위변조 방지 위한 해시화(암호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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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P2 : 누구의 데이터인지에 대한 정보 블록에 기록

      ▼

    • C1 : 블록이 분산된 스토리지들 중 어디에 저장될 것인지에 대한 정보 블록에 기록

      ▼

    • C2 : 데이터 전체를 보이지 않고도 해당 데이터가 누구의 데이터인지 IPFS에 증명(영지식증명)

  데이터 저장

  • 블록들 각각 분산된 스토리지 서버에 저장
  • 데이터저장 중인 서버에 보상코인(FIL) 지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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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데이터 저장 후 과정

  시공간증명

  • 데이터 저장 후, 서버소유자는 데이터의 온전한 저장 상태를 IPFS에 증명 = 시공간증명(PoSt)
    → 하루 48번 시공간증명 진행
  • 2일 내 시공간증명 실패 시 패널티 부과
    → 담보 파일코인(FIL)에서 차감

  저장 종료

  • 실링 당시 설정한 기간(180일 단위, 최대 540일) 만료 시 저장 종료
    → 담보 파일코인(FIL) 반환

• IPFS에서 데이터가 저장되기 전에는 일련의 데이터 전처리 과정을 거치는데, 이를 “실링(sealing)”이라고 하며, 데이터저장과는 엄밀히 다른 개념
• “실링(sealing)”은 P1, P2, C1, C2라는 4가지 과정을 거침

P1

데이터 256kB단위로 파편화(블록화), 이후 데이터 위변조 방지 위해 해시화(암호화) 작업
주로 CPU 사용, 파일을 조각 내고 원본 데이터의 머클트리(암호화한 데이터 정리) 계산에 약 4시간 소요

P2

P1에서 만들어진 블록들에 이름표처럼 누구의 데이터인지 정보 기록, 이래야 후에 데이터 조회 시 되찾을 수 있음
더 많은 가스가 필요하며 주로 GPU 사용, 복제(replica)생성 및 열해시(column hash) 계산에 약 20분 소요

C1

IPFS에서는 데이터를 분산저장하기 때문에 블록들이 여러 스토리지 중 어디에 저장돼야 하는지 정보 기록
C1단계는 몇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, 체인에 있지 않음

C2

저장하는 데이터 전체를 보여주지 않은 채로 해당 데이터가 저장하려는 사람의 것임을 IPFS에 증명(영지식증명, zero-knowledge proof)
C2는 주로 영지식증명의 회로처리와 생성을 처리하는 단계로 약 40분 소요

• P2, C2과정에서 가스비가 발생하며, 최종적으로 실링이 완료되면 데이터 블록들은 각각의 저장장치로 분산저장됨
  → 데이터 저장한 서버에서 보상으로 파일코인(FIL) 지급
• 데이터 저장 이후 저장장치 소유자는 해당 데이터를 오류나 이상 없이 잘 저장하고 있음을 IPFS에 증명해야함
  → 이를 시공간증명(PoSt, proof of spacetime)이라 하며, 하루 48번 IPFS 시스템 내에서 진행됨
• 2일간 시공간증명에 실패하면 저장장치 소유자에게 패널티 부과
  → 담보 파일코인(FIL)에서 차감됨
• 180일 단위로 최대 540일까지 데이터 저장기간 설정가능
  → 저장기간 종료 시 담보 파일코인(FIL) 반환